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이용석 선생님

  빌리병원

  2023.04.20

  안녕하세요, 김인주 간호사입니다. 열이 날 때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열이 계속 오른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오한이 있는 경우에는 미온수 마사지도 권하지 않고 적당한 두께의 옷을 입히고 얇은 이불을 덮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 시키는 것이 도움이 돼요. 오한 증상이 사라지면 그 때 얇은 옷을 입히고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자주 체온을 측정해주시고 39~40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 최대한 빨리 응급실에 내원 하는 것을 권유 해드려요. 하지만, 열성 경련을 경험하지 않았고 컨디션이 괜찮다면 지켜봐도 된다고 해요. 다만, 의료진의 관점에선 많이 걱정되시고 아기가 힘들어한다면 응급실 내원을 권장드려볼께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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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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