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치료가 필요할까요? (정신질환)
생각이 너무 많고 빨라서 중요한 생각은 금방 까먹습니다. 검정색 물체가 빠르게 시야에서 움직이거나 사물이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밖에 나가면 시선이 느껴집니다. 모두가 저에대한 험담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종일 게임만 하며 주의를 분산시키려 노력합니다. 과호흡을 달고 삽니다. 요즘들어 충동을 제어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든것이 다 무의미해진 느낌입니다. 예전엔 재밌던 활동도 이젠 전부 지겹습니다. 옛날에 있었던 좋지 않은일들이 끊임없이 떠올라서 시끄럽습니다. 저만 과거에 멈춰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