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이용석 선생님

  빌리병원

  2023.04.13

  안녕하세요, 조아라 간호사입니다. 태열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일종으로 생후 2~4개월 사이에 주로 나타나는데요. 잘 관리하면 대부분 돌 전에 사라지므로, 관리가 중요해요. 사진상으로 보면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까지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추후에는 흔히 쇠똥이라고 불리는 각질 형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요. 건조한 환경에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수딩젤, 로션, 크림 사용과 온, 습도 조절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해 주시고, 아기가 얼굴이나 두피를 만져서 상처가 나지 않게 잘 관찰해 주셔야 해요. 증상에 호전이 없는 경우 먹는 약, 연고가 처방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내원 또는 닥터나우 앱 내 '과목 진료' > '소아청소년과' >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여 비대면 진료 후 집에서 약을 배송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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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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