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공황장애와는 먼 삶을 살아온 30세 초반 여자입니다. 요즘들어 사는게 재미가 정말 심각하게 없고, 뭘 해도 의욕이 없고 매일 집에서 빈둥빈둥 살아가는게 제 하루입니다. 움직이는것도 귀찮아요. 일이 들어와도 귀찮고 짜증이 나며 (프리랜서) 생각이 많은날엔 3-4시까지 잠이 안옵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아프지않게만 죽는다면 나쁘지도 않겠다 싶다가도 슬퍼할 가족 생각하면 쏙 들어가요. 눈물이 가만히있는데 나오진 않아요. 근데 조금만 자극적인 드라마를 보면 눈물이 평소보다 많이 나와요. 이런 감정상태가 제 스스로 좋지않다는것을 느끼고 하루하루 생산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단순한 번아웃이 온건지 우울증 초기증상인건지 .. 잘 모르겠어요. 용기내고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소아과에서 불면증이랑 불안신경증 약 받고싶은데 약 받을수 있을까요? 약 받으면 정신과랑 같은 약 주나요?
소아청소년과어제 오전 10시 6개월 접종 주사 4방 맞고요 어제 저녁 9시 열 38.5 처지고 기운 없어 해열제 2.5ml 시럽 먹였어요. 새벽에도 37.7 정도더니 아침에 컨디션 좋아짐 오늘 오후 현재까지 37.5 살짝 미열 느껴지는데 해열제 또 먹일까요? 이유식은 잘 안먹지만 모유수유는 잘 먹고 컨디션은 좋아요
소아청소년과지루성 피부염 진단 받았습니다. 오른쪽 이마끝부터 시작된 증상이 현재는 몸, 등에도 퍼졌습니다. 처음에 발랐다가 좋아지고 다시 재발할 때 더 넓은 범위로 나타났습니다. 1월 초부터 조금 발랐는데 자꾸 넓어져 끊었습니다. 이후 온몸에 퍼지고 얼굴도 진물이 생겼었습니다. 현재는 그 상태보다 차근차근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기가 피부 면역력이 생길동안 스테로이드로 증상을 완화시키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면연력이 생기지 않을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를 계속 발라야하고, 끊게되면 더 큰 리바운드가 올텐데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이 너무 두렵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계속 사용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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